게임엔진 ’언리얼엔진’과 비디오게임 ’기어스오브워’로 유명한 미국 게임개발사 에픽게임스는 22일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픽게임스는 최근 법인 등록을 마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내 광고사업 자회사 매시브에서 아시아 지역 사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던 박성철(36) 씨를 대표로 선임했다.
매시브의 한국 진출을 이끌었던 박 대표는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박스360의 국내 출시에 참여하고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창립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에픽게임스는 오는 29일 본사 제이 윌버(Jay Wilbur)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이 방한한 가운데 공식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에픽게임스는 지난해 영국의 유력 게임전문지 ’디벨롭’이 선정한 세계 100대 게임개발사 중 9위에 올랐으며, ’언리얼’ 시리즈로 명성을 얻었고 최근에는 ’기어스오브워’ 시리즈가 1천100만장 이상 팔리는 등 대히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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