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이재용 www.markany.com)의 다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가 마케팅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해 기밀문서 파일, 중요한 제품 관련 데이터 등 원천 파일 자체를 암호화하고 인증된 사용자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이다.
사용자 권한정책(Access Control Logic)에 따라 다운로드된 파일에 대해 읽기 및 저장, 복사, 출력 등을 제한 할 수 있으며 자료 유출 시에도 정보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기업내의 사용자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에 대하여 자동암호화 기능을 제공하고 팀이나 외부 협력 업체와의 협업 시에도 보안이 적용된 파일을 권한에 따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e협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문서암호화 제품군으로는 유일하게 국가용암호제품으로 지정된데 이어 행정기관의 업무처리 및 문서관리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과의 연동으로 공공기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마크애니는 이기종 DRM 의 상호 충돌성을 회피한 최신 버전인 다큐먼트 세이퍼 3.0을 개발했다. 이 기능은 마크애니가 보유하고 있는 버쳐 스피어(Virtual Sphere) 제품의 가상화 기술영역 중 프로세스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어 이기종 DRM 프로그램이 한 PC에서 동작하여도 서로 간섭하지 않는 프로세스 영역에서 동작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재용 사장은 “올해 금융권 중심과 제조 업체 그룹사 확산 및 해외법인 확산으로 문서유출 방지 시장은 크게 확산돼 올해 600억원 이상의 규모가 예상된다”며 “가상화 기반 문서보안 제품 개발 및 해외 수출 전담팀 구성 등을 통해 올해는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큐먼트 세이퍼는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를 비롯하여 LG그룹, 삼성그룹, 두산그룹, CJ그룹, 동양제철화학그룹, 현대그룹 등 대기업 및 중앙부처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농촌공사 등 현재 500여 기업과 공공기관에 적용되고 있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