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서민)은 오는 9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한·중·일 3국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던파’ 게임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을 순차적으로 돌며 4개월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중국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전국 오프라인 예선대회가 진행 중이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조만간 국가대표 선발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상빈 해외사업부 실장은 “이번 국가간 게임대회는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3개국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