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달 간격으로 일반에 공개돼 큰 관심을 불러온 애플 ‘아이폰 3GS’와 아마존 ‘킨들DX’의 선적이 시작됐다.
15일(현지시각) 뉴스팩터는 애플이 최근 사전주문된 신형 아이폰3GS의 선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주 안에 AT&T·베스트바이·월마트·애플스토어 등에서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적이 이뤄지는 곳은 아이폰과 아이팟을 위탁 제조하고 있는 폭스콘(Foxconn) 본사가 있는 중국 선전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월드와이드개발자콘퍼런스(WWDC)에서 전격 공개된 아이폰3GS는 기존 아이폰에 비해 속도가 2배가량 빨라지고 잘라붙이기 등 100여가지 신기능이 탑재돼 199달러(16G)·299달러(32G)에 판매된다.
또 지난달 6일 공개된 아마존의 새 e북 리더(단말) ‘킨들DX’도 오는 17일(현지시각) 선적을 앞두고 있다. 더욱 커진 9.7인치 화면이 적용된 DX는 학교수업, 신문·잡지 등 분야에서 수요를 촉발하며 향후 e북 시장의 개화를 이끌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130달러 오른 489달러로 정해졌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