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1U형 서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미국 슈퍼마이크로의 듀얼 GPU 기반 서버 6016T-GF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버는 기존 CPU에 더해 GPU를 2개까지 추가 탑재할 수 있어 CPU 기반 서버에 비해 12배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래픽 연산은 물론이고 3D 초음파, 천체 물리학 등의 분석 업무에도 용이하다.
디에스앤지시스템은 곧 GPU 기반 서버 모델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며 앞서 17일 개막하는 월드IT쇼(WIS) 2009 전시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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