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동양텔레콤(대표 배석주)은 SK브로드밴드와 15억원 상당 광단자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 공급은 내년 2월까지 끝내기로 했다.
배석주 대표는 “광단자함은 광가입자(FTTH)망에서 광신호를 분기해 가입자에 분배해주는 장비로 지난해 7월부터 9개월간 개발해 제품 초소형화와 방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며 “앞으로 고객 요청에 맞춰 제품을 다양화하고,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해 성능과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