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일반 직원과 최고경영자(CEO)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파워보드 3기’를 발족했다.
‘파워보드 3기’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각 위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거침없는 의견을 수렴, 실제 반영이 가능한 방안을 찾아 CEO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행민 KT파워텔 사장은 “파워보드가 제시하는 의견을 우선적으로 검토·추진할 것”이라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있는 아이디어 등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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