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SC제일은행에 이어 타 은행 자동화기기(ATM·CD) 이용 고객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는 통장을 출시한다.
기업은행은 이르면 12일부터 ‘아이플랜 급여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다른 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현금을 입출금할 때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타행 인출·송금 수수료는 1000∼1600원이다. 아이플랜 급여통장은 계좌 수가 110만개로, 기업은행의 주력 예금상품이다.
현재 SC제일은행이 ‘두드림 통장’ 고객에게 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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