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인프론트’ 3종 선보여

정보기술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는 4일 통신량(트래픽) 현황을 분석해 여러 통계로 정리해주는 ‘인프론트(inFRONT)’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컴퓨터의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통신량 증가 원인을 추적해 대응하는 등 통신망을 관리하는데 쓰인다. 통신망 상황을 감시(모니터링)하거나 특정 사용자의 망 접속을 차단하는 등 단순 통제에서 벗어나 통신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목표라고 파이오링크 측 설명이다.

제품을 소형·중대형·대형으로 구성했고, 시장에는 7월 초에 나온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