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해외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울트라 터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트라 햅틱’을 국내에 출시한다.
‘울트라 햅틱’은 전면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키패드를 동시 탑재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휴대폰이다.
2.8인치형 AM OLED를 탑재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색상 등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상파DMB, 제스처, 근접 센서 기능 등을 추가 탑재했다.
레드·블랙이 조화를 이룬 ‘다크 레드’와 골드·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골든 베이지’ 2가지 컬러로 SKT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80만원대.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