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공기방울 세정과 순간온수 가열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진 린나이 샤워 비데 L시리즈(모델명:SWB-L300)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린나이 샤워 비데 L시리즈는 온수를 사용할 때만 순간적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절전효과가 높아 평균 30% 정도 전기비를 아낄 수 있다. 세정수를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없고, 노즐의 청결한 사용을 위해 노즐 덮개를 장착해 세정 전·후로 스스로 움직이며 노즐 자동 세척을 실시해 청결성을 높였다. 가격은 38만9000원(설치비 포함)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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