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 김의곤)는 3일 오후 3시부터 교내 하이테크센터에서 한·미·일 안보협력 학술회의를 연다.
남창희 인하대 교수(정치외교학)가 사회를 맡아 ‘한·미·일 안보협력, 한반도 평화에 독인가 약인가?’를 주제로 하는 논문 발표와 토론을 이끌 예정.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이 ‘한·미·일 안보협력의 필요성’,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한·미·일 안보협력과 한·중 협력관계 변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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