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자정부 등 IT서비스 수출 상품화를 위해 SW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신기술 기반 SW패키지화 지원사업’에 추경예산 100억원을 지원해 수출용 IT서비스 패키징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개도국 등 해외에 IT서비스를 수출할 때 재개발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국가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내에 구축된 SW시스템의 핵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시범적으로 30억원 규모의 2개 과제를 공개SW 기반으로 개발해 소스코드 및 기술자료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표준을 선점, 핵심 프로세스를 개발한 국내 SW기업이 관련 컨설팅, 추가개발, 교육, 기술지원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으로 개발한 SW를 전자 정부 구축 등 해외 협력 사업과 연계해 개도국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구축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교육·기술지원 등은 해외 협력사업의 지원자금을 활용키로 했다.
지경부는 또 수출용 패키지SW의 현지화 품질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IT저널을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나선다.
이번 사업 관련 설명회는 오는 5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수·문보경기자 mimoo@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