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근협)는 1일 개소 62주년 겸 ‘전파지킴이의 날’을 맞아 중앙전파관리소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을 설치해 전파감시업무를 개시한 날을 기리고, 전파이용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의 방송통신 이용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6월 1일을 ‘전파지킴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사진은 이근협 중앙전파관리소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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