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신종 불공정 거래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신(新) 시장 감시모델’을 올해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감시위는 지난 3월 ‘시장 감시 업무효율화 추진사업’ 전담팀(TF)을 구성해 ‘신시장 감시모델’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이와 관련한 기본 계획안을 확정했다.
시장감시위는 우선 예방조치, 시장경보, 조회공시 등 조치 사안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장감시 기준을 매트릭스화한 ‘통합 시장감시 기준’을 마련해 감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불공정 거래를 유발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하는 등 고도화된 ‘시장감시 룰(Rule)’을 개발하고, 과거 불공정 거래 행위자의 매매 패턴을 분석해 자동 적발하는 ‘인공지능 방식’도 도입한다.
이밖에 불공정 거래를 직관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호가 및 체결 상황을 그래픽으로 재연하는 다차원 그래픽 기법도 개발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국내 서버 가공·보안 조건부 승인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ET특징주]한미반도체, 해외 고객사 장비공급 소식에 상승세
-
6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7
[ET특징주] 현대차, 새만금에 9조 통큰 투자… 주가 8%대 상승
-
8
삼성카드,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기념 삼성닷컴 사전구매 행사 진행
-
9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10
속보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