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KTF와 6억6000만원 상당 지능망 서비스 통합 및 구조 개선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음성·영상·데이터·메시지·정보이용료 등의 과금체계에 새로운 지능망 환경인 간섭신호코드전력(ISCP)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LG텔레콤과 6억원 상당 지능망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KTF와 추가 계약하는 등 관련 사업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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