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여억원 규모의 ‘지상전술 C4I체계 2009년도 전력화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지상전술C4I체계 2009년도 전력화사업’ 주계약업체로 선정된 LG CNS와 지난 29일 계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사업을 마치기로 했다.
‘지상전술C4I체계’는 전장에 분산된 감시·타격체계 등 모든 전투요소를 실시간으로 수직·수평적 네트워크로 연결 결합해 전장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 단계는 이미 전력화된 ‘지상전술C4I체계’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1차 성능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단계다.
지난해에는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를 성능개량해 전력화했고 올해 체계 연대급 부대의 전산쉘터(서버) 이중화, 노후장비 교체 등을 3군 예하부대 및 해병대의 전력화를 꾀하고 있다.
군은 군사력을 적시에 통합해 네트워크중심전(Network Centric Warfare)에 대응해 군단으로부터 연대급 전술제대에서 정보우위와 전투력 상승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05년에 최초 체계 개발을 완료한 이래 지난해까지 전방 군단과 해병부대의 핵심체계를 전력화한 바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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