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 기업인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프로바이온(대표 박형순)과 B형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바이온은 혈액 속 질병 관련 물질을 극미량까지 검출해 낼 수 있는 초정밀 진단 기술을 토대로 질병 진단제 및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키로 한 B형 간염 치료제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에 관여하는 중요 단백질에 작용,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암의 진행억제 효과도 동시에 가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기존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의한 내성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 개발에 따른 최종 개발품에 대한 특허권·저작권 등의 지적재산권은 공동소유하되 최종 개발품의 사업화와 관련된 모든 권리는 이노셀이 갖는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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