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모바일 플랫폼 및 서비스 프로젝트그룹 산하에 KTF·LG텔레콤·와이즈그램·한국퀄컴·텔코웨어 등이 참여하는 ‘모바일광고 기술실무반’을 신설하고 모바일광고 기술 요구사항, 아키텍처, 모바일광고 제작 가이드라인 등의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실무반에서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모바일광고 서비스를 위한 단말 표현 기술과 인프라 기술 표준을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 오는 2010년부터는 모바일광고 서비스를 위한 광고 효과 측정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OMA 등 국제표준기구 및 포럼에서 국제표준화도 연계 추진해 국내 모바일광고 기술의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TA 관계자는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과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진화에 따라 모바일광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국내 서비스 모델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서의 모바일광고 표준화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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