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방송통신재난 안전한국 훈련’을 한다.
태풍·지진·해일 등에 따른 방송·통신 재난에 대비해 KBS·MBC·SBS·YTN·MBN 등 5개 주요 방송사와 KT·SK텔레콤 등 11개 주요 기간통신사업자가 함께 상황전파·복구·지휘·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것. 특히 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다원화하고, 긴급통신수단을 확보해 서비스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방송사의 재난방송체계도 중점 훈련 대상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