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는 25일 2기가바이트(GB) 이상 콘텐츠 내려받기에 특화한 스토리지(Storage) 서비스 플랫폼인 ‘S-플랫폼’을 선보였다.
‘S-플랫폼’은 실시간 동기화, 콘텐츠 최적화 관리를 통해 기존 방식 스토리지 서비스 플랫폼보다 데이터 내려받기 속도를 40% 높였다는 게 GS네오텍 측 설명. 웹하드 서비스 업체의 기존 설비(인프라) 구성을 바꾸지 않은 채 이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철 GS네오텍 IT사업총괄은 “‘S-플랫폼’에 오랜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 사업 노하우가 담겨 국내 그 어느 IT 아웃소싱 업체라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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