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25일 출범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1800만여명의 e스포츠 인구를 바탕으로 국민 여가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내 e스포츠의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된 전국체전 형태의 통합 아마추어 대회다. 지난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로 치러지다 올해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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