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대표 박정훈)가 미국 상업용 TV업체 호텔 솔루션과 2만대·60만달러 디지털 셋톱박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북미형 셋톱박스 제품은 MPEG4 기술을 탑재해 인터넷·통신회선으로 동영상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MPEG1·MPEG2와는 달리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같은 동영상에서도 정지 부분과 움직이는 부분을 분리 전송해 데이터를 객체별로 부호화하고 대화형 통신에 유리하다.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프로이디엄 칩(proidiom chip)’을 사용하는 등 특수 기능을 추가했다.
씨엠에스 측은 “2006년부터 커머셜 TV와 관련한 반제품을 북미 지역에 공급해 왔으며 완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추가 공급 계약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전역에는 4만9000개 호텔에 450만개 객실이 있어 시장 규모만 6000만달러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SK하이닉스, 美 나스닥 상장처·심볼 확정…조달자금은 EUV에 집중 투입
-
3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4
피엔티·나인테크,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 상용화 협력
-
5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6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7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8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9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10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