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동통신 사업자 NTT도코모가 내달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가 탑재된 ‘구글폰’을 선보인다. 구글폰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일본에서 구글폰이 시판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가 내놓을 제품은 대만 HTC가 만든 것으로, 일본에서는 도코모 프로시리즈 ‘HT-03A’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인터넷 검색기능이나 e메일 확인기능, 도심 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트 뷰’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터치패널 방식을 채택했다. 시판 가격은 2년 계약 조건으로 2만엔대 후반이 될 전망이다.
NTT도코모는 이 제품을 지난해 7월 소프트뱅크모바일이 일본에 도입한 애플 3G 아이폰 대응제품으로 활용한다.
회사는 구글폰 외에도 17종의 휴대폰 신모델을 내달 함께 출시해 최근 위축되고 있는 일본 휴대폰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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