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대구·경북지역 전자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해 LG전자의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행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LG전자 2차 협력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되는 생생한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은 향후 하도급관련 정책수립 및 법 집행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