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9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소관 1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나서 기술 애로를 해결해주는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은 출연연구기관의 박사급 연구원이 중소기업에 기술 코디네이터로 나서 중소기업이 처한 기술상 문제점을 진단한 뒤 연구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경부는 박사급 인력의 인건비와 활동비,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비 등으로 70억원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청 콜센터나 핫라인 전화(1357, 080-9988-114), 또는 산업기술연구회 홈페이지(www.istk.re.kr)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요청시 기술 코디네이터가 2∼3일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진단하며 2∼3주 내에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지원 방안을 설계해 기술자문이나 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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