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업계에 처음으로 ‘탄소 캐시백’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캐시백 프로그램은 지식경제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참여사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면서 저탄소 제품 구매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해 이를 OK 캐쉬백과 탄소 캐시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저탄소 배출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탄소 캐시백 프로그램을 사무기기 업계에서는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포인트를 적립 받을 때마다 포인트 10%는 녹색성장을 위한 공익활동에 사용키로 했다. 캐논코리아는 에너지절약 마크를 취득한 대기전력 1w 미만의 사무용 복사기와 레이저 복합기 등 10종을 우선 선정해 구매자에게 탄소 캐시 포인트를 지급하며 참가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천주 사장은 “캐논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품 개발과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라며 “고객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탄소 캐시백 서비스는 18일부터 실시하며 캐논 제품 박스에 동봉한 온라인 쿠폰의 고유 번호를 해당 홈페이지(co2cashbag.com)에서 입력하면 적립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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