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음악전문 애플리케이션인 ‘뮤직오로라’가 일본 출시 1개월만에 일본 음악 유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전체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100위권 안에 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TH는 또 현재 일본의 유명 애플리케이션 순위 사이트 meet-i(web.meet-i.com)에도 핫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각종 블로그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리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TH는 “뮤직오로라는 일본 음악의 데이터베이스가 탄탄해 일본인들에게 공감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뮤직오로라’는 개인이 보유한 음악을 분석해 음악 성향을 알려주고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음악 전문 애플리케이션. KTH는 지난 4월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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