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게 생긴 여고생의 엽기 동영상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여학생은 카메라를 들고 마치 셀카를 찍듯 얼굴을 이리저리 비쳐본다. 옆에 있던 동생에게 지금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거냐며 재차 확인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기 시작한다. 여학생은 갑자기 “지금부터 환상의 세계로∼”라고 두 번 외치더니 카메라를 들고 방 안을 빙글빙글 돌며 소리를 지른다. 알 수 없는 괴성을 계속 지르면서 눈을 번쩍 떴다가 감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한다. 여학생의 알 수 없는 엽기 행동이 모처럼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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