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메모리를 탑재한 손목형 혈압계 3종(EW3039, EW3038, EW3006)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손목형 혈압계는 심박변화 표시 및 몸체 움직임 신호 등 정확한 혈압 측정을 도와주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심박변화 표시는 불규칙 맥박을 감지하는 기능으로 측정자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거나 가압커프를 정확히 매지 않은 상황 등을 맥박으로 확인해 정확한 혈압측정을 유도해 준다. 가격은 9만원에서 12만원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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