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기온이 수준인 섭씨 14∼22도보다 높겠다고 13일 기상청이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 수준인 76∼200㎜와 비슷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세부적으로 5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되,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상순에도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되, 강수량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6월 중순에는 날씨 변화가 큰 가운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이 많아지고 지역별 차이가 클 것으로 예측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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