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앱스토어의 대중화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시장이 부흥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시장조사업체인 주피터 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하는 앱스토어의 대중화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시장이 2014년까지 2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피터 리서치는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매출의 대부분이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반면 2011년부터는 애플리케이션 내 추가 콘텐츠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부가 서비스(VAS)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멀티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부문이 VAS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전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매출 측면에서 볼 때는 게임 부문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주피터는 내다봤다. 또 주요 이동통신사들 대부분이 콘텐츠 매출 비중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앱스토어 개설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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