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구방송(채널명 KBNTV), 중국연합티브이(씨유TV
), 에프엔씨티비(FNC) 등 새로운 방송채널 3개가 생겨났다. 엠비씨드라마넷(MBC드라마넷·엠비씨에브리원)은 엠비씨게임(MBC게임)을 합병하기로 했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제20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 및 변경등록 신청을 심의·의결했다.
한국당구방송(대표 손형복)을 비롯한 3개 새 PP와 엠비씨드라마넷(대표 장근복)은 모두 자본금·대표자결격사유·외국자본출자제한, 신청분야편성비율 등 등록·변경등록 요건을 충족해 무리 없이 승인했다고 방통위 실무진이 전했다.
한국당구방송은 스포츠(당구), 중국연합티브이(대표 이종무·이선규)는 중국문화, 에프엔씨티비(대표 강기석)는 식생활문화를 방송(전문편성)분야로 삼는다. 엠비씨드라마넷은 합병을 통해 오락·보조데이터방송과 드라마·게임 등을 일괄 운영하게 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