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병실에서 마음의 별을 찾다’라는 주제를 들고 병원 어린이들을 찾아가 강연과 음악을 들려준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어린이 환자들에게 ‘가깝고도 먼 우주’ 영상 강연을 펼친다. 이어 피아노 연주자 김성희씨가 금성, 토성의 띠, 성운 등을 표현한 피아노 소품들과 여러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천체사진 전시회와 별 관측행사, 이지윤 천문연구원 박사의 ‘우주로의 여행’ 등도 함께 열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