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대 규모의 ‘IT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안상수 인천시장)는 2014년 9월 19일부터 16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경기를 DMB·IPTV·와이브로·무선통신 기술 같은 우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IT를 적극 접목, 역대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잔치로 만들겠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김춘호 건국대 대외협력 부총장을 비롯해 이창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계현 인하대 지리정보공학과 교수, 최진탁 인천대 정보통신대학원장 등 각계 각층의 IT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정보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김춘호 부총장이 선출됐다.
정보기술위원회는 최첨단 대회 종합 정보시스템은 물론이고 경기장 주변에 각종 IT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비전과 철학 그리고 미래 IT 적용 같은 큰그림을 그리게 된다. 조직위는 대회 종합 정보시스템을 오는 2013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최첨단 IT를 접목해 2014년 아시안게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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