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1956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71억원이 늘어났으며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3%에서 올 1분기 14%로 11%P 늘어났다.
일진전기의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초고압케이블,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안정적인 수주 및 고강도 원가절감 등으로 인한 수익률 개선, 특히 노사화합에 따른 임금동결 등도 크게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2분기에도 이와 같은 수익개선을 통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을 목표대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일진전기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공동협력하기로 한 스마트그리드 관련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TFT팀을 구성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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