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기존 고객이 쓰던 ‘메인프레임’을 해외 중고 시장에 판매하는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HP 서버로 정보관리체계 규모를 줄인 고객의 중고 메인프레임을 해외에 대신 팔아주겠다는 것.
한국HP는 이 같은 중고 메인프레임 판매 대행을 통해 새로운 서버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