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사업자 에어미디어(대표 김승목 www.airmedia.co.kr)는 30일 어린이 위치추적서비스 ‘세이맘(saymom)’을 내놓는다.
어린이가 단말기를 목에 걸 수 있을 정도로 경량화한 게 장점. 사무실이나 집에서 인터넷으로 ‘세이맘’ 인터넷 홈페이지(www.saymom.net)를 통해 단말(아이) 위치를 알 수 있다.
휴대폰 문자로도 아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SOS 긴급호출’과 ‘안심존 이탈 알림’ 기능을 갖춰 아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에게 빨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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