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9일 ‘아름누리 상담콜’ 가동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원장 손연기)은 29일부터 인터넷 중독 상담을 위한 핫라인 센터 ‘아름누리 상담콜’을 가동한다.

평일·주말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상담해준다. 전화뿐만 아니라 메신저, 게시판 등 인터넷 대화체계를 활용한다.

상담 인력은 8명이다. 중증 인터넷 중독자는 ‘사이버치료센터’를 통해 정신과 전문의와 연결해주기로 했다.

전화(1599-0075)와 인터넷(www.iapc.or.kr)을 통해 상담원을 만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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