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매년 100명의 공간정보 분야 석·박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산업의 핵심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지원대상 대학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총 10억원을 투입해 10개 대학을 지원하고, 연간 100명의 석·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다음 달 7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은 2009년도 가을학기부터 지원대상 학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올해 첫 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5년간 모두 500여명의 공간정보 분야 석·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양근우 국토부 국토정보산업지원과장은 “공간정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핵심인재 양성이 필요해 올해 처음으로 예산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 외에도 대학 위탁 교육으로 매년 공간정보 분야 일반기업 및 공무원 1200명을 교육 중이며, 온라인 무료강좌도 운영 중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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