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분기실적 호조와 앱스토어 다운로드 10억건 돌파라는 긍정적인 성적에도 불구하고 1600명에 달하는 판매직원의 감원에 나섰다고 27일 뉴스팩터가 전했다.
애플은 지난 1분기 1만5600명에 달했던 애플 스토어 직원을 이번 분기 들어 1만4000명 수준으로 줄였다. 감원 배경과 관련해 애플은 만만치 않아진 소비자 구매환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애플 스토어의 매장당 평균 매출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판매 신장에도 불구하고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 그리고 아이팟 등 다른 제품의 판매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710만달러)보다 17% 줄어든 590만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애플은 올해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25개 애플 스토어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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