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1분기에 허리띠를 졸라맨 끝(비용절감)에 매출 2조7731억원, 영업이익 3845억원, 당기순이익 13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15.4%, 작년 4분기보다 361.6% 늘었다. 하지만 유선 전화 사업 침체로 말미암아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6.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145억원 줄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1분기 매출 2조199억원, 영업이익 2434억원, 당기순이익 12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7.9%, 520.9% 늘었다.
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CFO)은 “애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합병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신속한 통합조직 안정과 합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