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재철 LG CNS 사장을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IT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입장 대변과 전 산업과 IT 융합 확산을 통한 융합 IT 시장 창출, IT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 및 인력고용 지원 강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단체로서의 활동 확대, 연합회 사업 고도화 및 회원 서비스 내실화의 5가지 중점사업 목표와 세부 활동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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