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2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 임직원 170명은 헌혈한 뒤 증서를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사우 가족에게 기부했다.
김준하 콤텍시스템 이사는 “작년에는 140명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170명으로 늘었다”며 “헌혈 행사가 사랑을 나누는 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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