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우미영 www.citrix.co.kr)는 22일 푸시(Push)기술을 통합한 ‘시트릭스 넷스케일러(NetScaler)’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컴퓨팅 서버 자원(용량)을 줄이고, 성능을 높이는 데 쓰인다. 전력량도 줄여준다고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가 덧붙였다.
클라우스 오스터만 넷스케일러제품그룹 총괄 부사장은 “서버 용량을 10배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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