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지난 2월 개설한 ‘T영상고객센터’의 고객 이용 횟수가 120만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 이동전화 고객 열에 한 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 또 음성만으로 상담받을 때 1건당 평균 150초였던 소요 시간이 영상 추가에 힘입어 130초로 줄었다고 SK텔레콤이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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