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86개 총괄과제에 대한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해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평가위원회를 개최·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경부와 산기평은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한 전략기술 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인 산업원천기술개발에 1310억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다수의 기업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플랫폼 기술에 대해서도 210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접수 과정을 통해 총 557개의 과제가 신청됐으며, 7대 산업원천 기술분야 중 지식서비스/USN 분야가 경쟁률이 2.2대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바이오의료기기 분야가 1.8대1로 나타나는 등 최종 경쟁률이 1.5대1로 전년 대비(1.3대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기평은 이번에 접수된 557개 과제에 대해 참여기관들의 재무 부실위험 여부 및 채무 불이행 여부 등 신청 자격 기준에 대한 사전 검토를 수행한 뒤, 국가플랫폼 과제(9개 과제)의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23·24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다. 또, 산업원천기술개발 과제(77개 과제)의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경부와 산기평은 5월 말까지 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6월 중으로 협약체결을 완료해 86개 산업원천기술 및 국가플랫폼 기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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