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까지 추진한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을 통해 91개 기관에서 1만4000명을 감축하는 절차(이사회 의결)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다음달 말까지 38개 기관의 8000명을 추가 감축하는 후속 절차를 끝내 모두 129개 기관에서 2만2000명을 줄일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8일 70개 주요 공공기관장과 관계장관이 참석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을 열어 이 같은 감축 현황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김황식 감사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방만 경영 등을 겨냥한 공공기관 감사방향을 밝히고, 박재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공기업 선진화 2기’를 선언하는 등 인력·조직 감축 압박 수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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