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LG트윈스(대표 안성덕)와 제휴, 프로야구 정규 시즌 기간인 4월부터 9월까지 ‘KBO프로야구2009’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LG트윈스 홈 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KBO 프로야구2009’의 동영상 전광판 광고와 함께 야구 경기장 즉석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실시되는 SMS 이벤트, 게임 쿠폰을 통해 ‘KBO프로야구2009’ 게임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 LG트윈스 선수 중 월 별 MVP를 선발해 시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KBO프로야구2009’ LG트윈스 특별판을 제작,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LG 트윈스 선수 스킨 및 게임 내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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