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3D 영상 시대가 조만간 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MITANI는 세계 최초로 양면 표출이 가능한 42인치형 3D 양면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MITANI가 선보인 양면 디스플레이는 상호 다른 영상을 동시에 표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D와 3D 영상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MITANI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대형매장의 간판 및 안내판, 필트인 보드, PVP 게임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